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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뻐꾸기 둥지' 파업 속 두자릿수 출발…개표 방송 영향받을까

'뻐꾸기 둥지'



장서희 주연의 KBS2 새 일일드라마'뻐꾸기 둥지'가 방송사 총 파업 속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3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첫 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6.5%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32.8%)와 KBS1 'KBS 뉴스9'(20.4%)에 이어 일일 프로그램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연희(장서희)가 첫사랑인 이동현(정민진)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나서 불임 판정을 받고 정병국(황동주)과 재혼해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백연희가 이동현의 납골당에서 그의 동생 이화영(이채영)과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방영돼 두 여인의 운명적인 대결을 암시했다.

4일에는 이혼 위기에 내몰린 백연희와 정병국의 반응이 다뤄진다.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한 정병국의 노력과 불임 사실 때문에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백연희가 각각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2회 방송 시간에는 타 채널에서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이 전파를 타 시청률 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돼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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