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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6·4 지방선거] 울산시장,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 당선 유력

정의당 조승수 후보에 37%포인트 앞서

6·4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되지 5시간을 넘긴 가운데 총 투표 중 25.85%를 개표한 울산광역시 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정의당 조승수 후보를 크게 따돌리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김기현 후보는 22만8769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11시 20분 현재 7만9508표(65.13%)를 득표해 3만3328표(27.30%)를 득표한 조승수 후보를 4만6180표, 37%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노동당 이갑용 후보는 9239표(7.56%)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