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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6·4 지방선거] 전북지사 송하진 당선

송하진 당선자



전라북도 지사에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62) 후보가 당선됐다.

송 당선인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 출신으로 서예가인 강암 송성용 선생의 4남이다.

전주고와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0년 행정고시 24기로 합격해 중앙정부에서 5년, 전북도에서 20년간 공직을 지냈다.

2006년 전주시장에 당선돼 민선 4~5기 2번의 당선을 통해 8년 동안 전주시를 이끌어 온 노련한 행정가로 통한다.

그는 이 기간 전주한옥마을의 관광객 수를 2002년 31만명에서 지난해 500만명으로 대폭 끌어올리는 등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는다.

전략적인 첨단 탄소산업 육성으로 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낸 성과도 있다.

송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전북형 농업브랜드 육성, 1억명 관광시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민생 복지, 새만금사업 조기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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