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새정치연합 서울선 압승…박원순 이어 구청장도 21곳 승리 유력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에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1곳에서 당선이 확실시 돼 압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새누리당은 '텃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중구에서만 앞섰다.

지금까지 지방선거를 보면 대체로 서울시장 선거에 승리한 정당이 구청장도 많이 배출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이번 6기도 그러한 기조에 부합하는 결과를 보였다.

1대 지방선거에서는 조순 후보를 내세웠던 민주당이 23명의 구청장을 냈고, 2기에서는 고건 후보가 속한 새정치국민회의가 19명의 구청장을 당선시켰다.

3대 지방선거에는 이명박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이 22곳에서 이겼고, 4기에는 역시 한나라당이 오세훈 후보로 시장에서 승리하는 동시에 25개 구청장을 싹쓸이했다.

5대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오세훈 전 시장이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이겼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강남 3구와 중랑구에서만 승리했을 뿐 나머지 자치구에서 모두 패했다.

이번 6대 지방선거에서도 1~4대 때와 마찬가지로 박원순 당선인의 새정치민주연합이 21곳에서 당선이 유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