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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T, 자회사 구조조정이 호재로 작용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5일 KT에 대해 자회사 구조조정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7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의 경영혁신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4월 30일 8304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직원수가 26% 줄었고 인력 구조조정에 이어 6월 이후로는 자회사의 효율성 제고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KT는 사업 다각화로 공정거래법상 계열사수가 2010년 30개에서 2012년 50개, 2013년 56개로 꾸준히 증가했다"며 "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는 상승했지만 자회사 인수과정에서 순차입금도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KT 자회사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방향은 지분 매각, 통합, 비용구조 개선 등 세 가지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 연구원은 이어 " 2분기 이후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와 점유율 회복,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3분기 이후 수익 호전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최근 과매도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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