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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시내 대학생들 잇따라 세월호 시국선언

서울 시내 대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시국선언을 연이어 발표했다.

먼저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5일 오전 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침몰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대한민국의 침몰이다. 생명이나 안전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사회 풍조와 국정철학, 정부의 무능한 재난 대응 시스템으로 인한 인재"라고 밝혔다.

또 서강대 학생들과 동문, 청소 노동자들도 이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침묵행진을 주도한 학생들이 다수 포함된 경희대 학생들도 "생명보다 이윤이 먼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와 성공회대 학생들도 이날 오후 각각 시국선언문을 내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에 앞선 지난 2일 서울대 총학생회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정부는 실종자 수색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며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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