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경찰, 제주도 교육감 후보 사무실 및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6·4지방선거 제주도 교육감 선거에 나온 A 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는 5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A씨의 선거사무실과 자택 등 3곳을 동시에 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폐쇄회로(CC)TV 동영상,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다.

A씨는 선거 기간 동안 선거 비용 1억4000여 만원을 자원봉사자 B씨의 차명계좌를 통해 지출하고 B씨와 공모해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21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2700여 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혐의를 입증하는 대로 A씨를 소환조사할 계획이며 제주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같은 혐의로 A씨와 B씨를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