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인도, 한국산 스테인리스 강판 덤핑조사…수출 타격 불가피

인도가 한국산 스테인리스 강판 덤핑조사에 착수했으며 덤핑 판정을 받으면 막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어서 국내 업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인도 최대 강판 생산업체인 진달 스테인리스(Jindal Stainless)는 한국·중국·말레이시아산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제품의 덤핑조사 의뢰서를 인도상공부 반덤핑사무국(DGAD:Directorate General of Anti Dumping and Allied Duty)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DGAD는 덤핑의 존재 유무, 자국 산업의 피해 정도 확인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3년 6월까지 15개월의 자료를 조사하며 자세한 피해조사를 위해 이전 3년간의 자료 또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GAD는 진달 스테인리스로부터 관련 제품(Stainless Steel 304 시리즈 2종류)의 덤핑 의혹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판 수출규모는 전체 수출국가 중 2위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양을 수출하는 실정이다.

스테인리스 강판 제품의 경우 현재 덤핑방지관세가 적용되며, 부과기간은 2015년 2월 19일까지다. 특히, 이번에 조사되는 304 시리즈 상품은 덤핑 사실이 발각될 경우 피해 정도를 상쇄할 수준의 톤(MT)당 1364달러(약 140만 원)에 달하는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덤핑 조사결과의 발표일은 아직 미정이며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제조업 육성정책 및 인프라 시설 투자의 확대로 관련 제품의 수출을 도모하던 국내 기업의 경우 마진율을 초과한 덤핑 사실이 발각될 경우 과중한 세금 부담에 수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