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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ECB 부양책 발표에 상승

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 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 정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장중 사상 최초로 10000선을 돌파했지만, 막판에 되밀려 결국 0.21% 오른 9,947.83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최근 5일 연속 하락세를 끝내며 1.06% 상승한 4,548.73으로 문을 닫았다.

반면 비 유로존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 밀린 6,813.49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86% 오른 3,266.50을 기록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EC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장초반 관망세가 짙었으나 오후 들어 ECB가 현행 0.25%인 기준 금리를 0.15%로 낮추고, 은행이 예치하는 초단기 예금 금리를 처음으로 마이너스대로 떨어뜨렸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장 막판 차익시현 매물이 나와 상승폭은 줄어 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