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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농촌 폐공장에 불법 게임장 차린 일당 검거

농촌에 있는 문 닫은 공장을 임차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농로 인근에 있는 폐공장을 임차,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서모(5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모(27)씨 등 종업원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임차한 게임장에 사행성 오락기 70대를 설치,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1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