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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책도 노리나···반즈앤노블과 손잡고 태블릿PC 생산

/씨넷 제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서적유통체인인 반즈앤노블과 손잡고 전자책 SW '누크' 탑재한 태블릿 '갤럭시 탭4 누크' 8월 출시한다.

6일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반즈앤노블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 탭4 누크'는 반즈앤노블이 소장하고 있는 300만 권 이상의 서적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누크'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

7인치 크기의 '갤럭시 탭4 누크'는 8월 초부터 미국 전역의 700여 개 반즈앤노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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