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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소녀 출신 지나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힙 "엄마에게 감사"

오소녀 출신 가수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선의의 경쟁 지나 우월한 몸매 비결 공개

걸그룹 오소녀 출신의 가수 지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나는 5일 방송된 '겟 잇 스타일'에 출연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엄마에게 감사한다. 엄마가 굉장히 힙업이 돼 있는 스타일이다. 엄마에게 예쁜 힙을 물려받았다. 운동을 조금만 해도 몸매가 잡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 3때부터 지금 체형을 유지해왔다.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관리를 열심히 한다. 차 안에서 이동할 때 틈틈히 스트레칭을 한다"며 직접 팔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스트레칭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나는 솔로 가수 데뷔 전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과 함께 5인조 걸그룹 오소녀를 결성했지만 팀이 해체되는 아쉬움을 겪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전효성과 같은 날 솔로 앨범을 발표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