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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계, 남성고객 공략으로 브라질 월드컵 대목 잡는다

홈쇼핑 업계가 브라질 월드컵 대목을 잡기 위해 남성고객 공략에 나선다. 주요 경기가 우리 시간으로 새벽시간에 몰려있는 것을 감안해 남성상품을 월드컵 중계 방송시간대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6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월드컵 개폐막식과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주 시청자인 남성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특히 디지털 가전 및 레포츠의류, 캠핑용품 등 남성상품을 월드컵 중계방송 시간대에는 주력 편성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월드컵 기간 중 남성 시청자 겨냥한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TV 경기를 시청하다가 큰 고민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10만원대 이하 저가 상품으로 구매욕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 진행 일정에 맞춰 생방송을 운영한다. 알제리전이 펼쳐지는 23일에는 새벽 3시30분부터 생방송을 진행하고, 벨기에전이 있는 27일에는 새벽 4시30분부터 생방송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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