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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뮤직뱅크' 월드컵 앞두고 7일 브라질 무대…6일 결방 13일 방송재개

'뮤직뱅크' 브라질편 MC 정용화



KBS2 '뮤직뱅크'가 월드컵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브라질로 향한다.

'뮤직뱅크'는 7번째 월드투어를 7일 오후 7시(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B.A.P, 에일리, M.I.B 등이 출연한다.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엠블랙의 이준은 KBS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로 4월 18일부터 결방했던 '뮤직뱅크'는 6일에도 결방하며 9주 만인 13일 방송을 재개한다. 제작진은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방청권 신청을 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