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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아닉구딸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 선봬

/아닉구딸 제공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여성용 향수 '엉 마뗑 도하주(UN MATIN D'ORAGE)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엉 마뗑 도하주는 '폭풍 후의 아침'이라는 뜻으로 눈부시게 빛나면서도 순수하며 관능적인 여성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탑 노트는 매그놀리아 꽃 향으로 시작해 튜베로즈의 하트 노트로 부드럽게 이어진다. 베이스노트는 스모키한 과이액나무와 우디한 몰약 향이 바닐라와 조화를 이뤄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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