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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문세 이어 손현주 갑상선암 소식 팬들 깜짝 "수술경과 좋아"

손현주



가수 이문세에 이어 배우 손현주도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손현주는 지난 2일 갑상선과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9일 나오는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치료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손현주 측에 따르면 수술은 잘 됐으며 회복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달 말이면 영화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했던 손현주는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에 재수술 받게 됐다. 3월 종합 검진 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됐다고 수술하자는 의료진의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 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