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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 법칙' 헬기로 버려진 출연진 서울 2.5배 사막서 살아남기 아찔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헬기로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6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가 공개된다. 병만족의 두 번째 생존 장소 렌소이스는 브라질 동북쪽에 위치하고 총 면적이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거대 사막이다.

아마존에 이어 두 번째인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눠져 헬기로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이번에도 지도와 GPS만으로 두 번째 생존지를 스스로 찾아가야 하며, 병만족 전원이 생존지에 도착해야만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가 공개된다.

해가 지기 전까지 생존지를 찾지 못할 경우 사막 한 가운데서 밤을 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해가 지는 사막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어둠은 물론, 기온 저하로 인한 추위와 우기로 인한 예측불허의 비바람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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