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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타킹' 플로티스트 재스민 최·가수 소향, 합동 무대로 감동 선사

'스타킹' 재스민 최, 소향/SBS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와 가수 소향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재스민 최는 7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무대에 등장했다. 약 4년 만에 '스타킹'에 다시 출연한 재스민 최는 속사포 연주와 함께 가수 소향과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재스민 최의 연주에 맞춰 소향이 '인연'을 불러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재스민 최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고 22살이 되던 해 줄리어드 음대 석사 학위를 땄다. 이후 그는 신시내티 교향악단의 최연소 부수석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112년 전통의 유럽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