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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HDTV 지드래곤·박지성편 온에어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TV인 U+HD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HDTV의 실시간 26개 채널의 생방송을 최대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중요 장면을 0.5배속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슬로우 모션' 기능 등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U+LTE8 전속모델인 지드래곤과 함께 2002년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했던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함께 U+HDTV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지드래곤의 작업실을 방문한 박지성 선수가 음료수를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 함께 시청하던 경기에 골이 들어간 장면을 놓쳐 아쉬워하는 박지성 선수에게 지드래곤이 '타임머신' 기능으로 골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모습을 담아 U+HDTV의 타임머신 기능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U+HDTV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박지성 전 국가대표를 모델로 섭외했다"며 "향후 LTE8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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