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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당 대표 쟁탈전' 본격화…서청원·김무성 출사표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이 본격적으로 당권 경쟁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다음달 14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를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김무성·서청원·이인제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르면 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거 대 미래'를 기본 선거 슬로건으로 삼아 공천 혁신을 비롯한 당내 민주화의 기치를 전면에 내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오는 10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변화와 혁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사실상의 전대 출마를 위한 출정식 격이다.

이미 당권 도전을 선언한 이 의원도 10일 '새누리당 대혁신 비전 선포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전체 20만 명 안팎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1인2표를 행사하는 방식에 따라 최다 득표자를 대표 최고위원으로, 나머지 4명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한다.

70%가 반영되는 현장 투표에는 책임당원이 15만 명 가량으로 가장 많다. 추첨에 의한 일반 당원 3만 명, 전당대회 대의원 1만 명, 인터넷을 통한 40세 이하 청년선거인단 모집 1만 명 등으로 이뤄진다. 나머지 30%는 일반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를 합산한다.

전국 권역별로 합동 유세와 TV토론회를 벌이고 나서 7월13일은 전국 각지, 14일은 전당대회에서 각각 투표를 한 후 한 번에 개표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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