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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가 임명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 작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