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청와대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 내정(종합)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가 임명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개조 작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수석들의 교체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분이 교체되는지는 정확히 모르며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검증이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이 전 수석의 사표 수리 시점과 관련, "이 수석에게는 미리 교체가 통보됐고 그 동안 후임자 검증 작업이 진행됐다"며 "후임자 검증 결과가 나왔고 수석의 사의가 언론에 계속 보도돼 온데다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전 수석은 7·30 재보선의 서울 동작을에 출마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