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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의 향연…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13·14일 개최

지난해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 모습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가 올 여름 한국을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3회째다. 이번에는 13·14일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초대형 규모로 열린다. 어보브 앤 비욘드·스티브 안젤로·폴 반 다이크·사샤 등 전 세계 최정상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4개의 대형 무대에서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에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탄생 배경이 된 암스테르담과 베를린의 작은 클럽을 재현한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가 새롭게 마련됐다. 라이징 스타 디제이들의 음악을 클럽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스티브 안젤로



본 행사가 끝난 다음날인 15일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울트라 풀파티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더 체인스모커스·우멧 오즈칸·티페인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와 버벌·피터 홀맨·디제이 훈 등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카운트다운 파티가 지난달 9일 중국 상해의 대형 클럽 미스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려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3, 24일과 31일에는 국내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클럽에서 진행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브랜드로 올해 16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 총 9개국 5대륙에서 열린다. 앞서 2월 남아프리카와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각각 1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문의: 1544-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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