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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신화 이민우 일본 단독 콘서트 성료…6천여 팬 열광시켜

이민우



신화의 이민우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일본 도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 총 2회에 걸쳐 제프 도쿄에서 진행된 이민우의 일본 콘서트 '2014 엠텐 투어 인 도쿄-엠스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민우의 이번 일본 공연은 지난 2008년 열렸던 '2008 엠 라이징 라이브 인 재팬'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다. 이에 공연 소식이 전해진 직후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민우의 공연 당일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공연장 주변을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콘서트는 총 6000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이민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약 6년 만에 이민우를 만난 수 많은 일본 팬들은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시종일관 이민우를 외치며 열띤 반응을 보여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민우는 '미노베이션' '남자를 믿지마' '더 엠 스타일'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쉼 없이 오가며 공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스페셜 앨범 '엠텐'의 타이틀곡 '택시'를 비롯 '러브 슈프림' 등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일본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이민우는 중국 베이징, 상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민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