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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차량테러로 60여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7일(현지시간) 연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첫 번째 폭탄테러는 이날 오후 바그다드 서부 바이야 지구에서 벌어졌다. 이로 인해 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이어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서 차량 7대가 폭발해 41명이 목숨을 잃고 62명이 부상했다. 이번 폭탄 공격은 1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으며 모두 시아파 거주지의 상가를 노렸다.

북부 모술에서도 경찰과 수니파 무장반군이 이틀째 치열한 교전을 벌이면서 경찰관 21명과 반군 38명이 숨졌다.

앞서 이날 오전 서부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에선 무장괴한이 안바르대학을 습격해 경찰관 3명을 사살한 뒤 학생 십여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펼치다가 도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