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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황금연휴 극장가 장악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크루즈 주연의 SF 전쟁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황금연휴에 극장가를 장악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4일 간 누적 관객 수 160만7989명을 기록했다. 7일 하루동안 전국 795개 상영관에서 43만3818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흥행은 6·4 지방선거일로 시작해 6월 6일 현충일, 주말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는 개봉 전 이미 30%에 육박하는 예매 점유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주인공이 외계 종족이 만든 타임루프에 빠져 삶과 죽음을 반복하면서 전투하는 일을 그렸다.

한편 이날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16만8752명)가 뒷심을 발휘해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올렸다. 3위와 4위는 각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4만1980명) '말레피센트'(11만966명)가 차지해 외화의 강세를 나타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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