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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닥터 이방인' 박해진, 섹시 조깅남 변신…11회부터 이종석과 본격 대립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박해진/아우라미디어 제공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박해진이 섹시한 조깅남으로 변신했다.

'닥터 이방인' 측이 8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해진은 새벽에 조깅을 하고 있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는 섹시한 남성미를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눈빛이다. 정신 없이 뛰는 모습이 어떤 생각을 잊어버리고 싶은 한재준의 심정을 드러낸다. 날카로운 눈빛에선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비장함까지 있어 그 배경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조깅 장면은 '닥터 이방인' 11회에 짧게 등장한다. 그러나 한재준의 복잡한 심경을 단번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으로 박해진은 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10회는 박해진이 폭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비장함·분노·간절함 등 복합 감정을 연기하며 마무리됐다. 명우대학병원을 향한 복수를 재다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11회 방송부턴 박해진과 이종석이 총리 수술을 두고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이다.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내용 전개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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