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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휴가철 가장 만나기 싫어하는 외국인은?

독일인이 휴가철 가장 만나기 싫어하는 외국인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최근 독일 여행 업체가 독일인 8100명을 대상으로 여행지에서 '가장 화나게 하는 사람들'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는 러시아인을, 43%는 영국인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너무 시끄럽고, 술에 너무 취해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폴란드인도 같은 이유로 3위(29%)을 차지했다.

독일인은 "무례하거나 일광욕 자리를 독점한다"는 이유로 4위(18%)에 올랐다. 덴마크인과 미국인이 5위(15%)와 6위(14.6%)로 뒤를 이었다. 또 중국인은 식탁 예절이 좋지 않아서, 프랑스인은 무례하거나 오만하다는 이유로 환영을 받지 못했다.

독일인이 가장 호감을 표한 외국인은 스위스인(96%)과 오스트리아인(93%), 일본인(9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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