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귀경길 도로 정체…자정 전에야 해소될 듯



연휴 마지막날인 8일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는 귀경 차량들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5시간 30분, 대전→서울 2시간 30분, 광주→서울 3시간 50분, 목포→서서울 4시간 10분, 대구→서울 4시간 40분, 울산→서울 5시간 40분, 강릉→서울 3시간 20분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20분으로 비교적 소통이 원활하다.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6.31㎞ 구간,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6.46㎞ 구간 등 총 29.58㎞ 구간에서 시속 20~30㎞ 대로 거북이 운행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 구간,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3㎞ 구간 등 총 27.69㎞ 구간에서 역시 시속 20~30㎞대의 속도를 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5.96㎞ 구간, 여주나들목→여주분기점 5.82㎞ 구간 등 모두 15.60㎞ 구간에서 시속 10~30㎞대로 저속 운행하고 있다.

도공은 이날 모두 44만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공 관계자는 "현재 충청권 주요 상습 구간 위주로 정체되고 있다"며 "도로정체는 오후 5시 최고조에 달한 이후 차차 풀려 자정 전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