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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도로침수 때 서울지하철 최대 1시간 연장운행

서울시는 도로 침수 때 지하철을 최대 60분 연장 운행하고 지하철 운행 중단 땐 버스 막차 시간을 1시간 늦추는 '여름철 교통종합대책'을 8일 발표했다.

대책은 ▲교통 시설물 사전점검과 비상대응체계 ▲폭우 대비 지하철·버스 특별 수송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침수되기 쉬운 89개 지하철역에는 역별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출입구에 폐쇄회로(CC)TV를 운영한다. 폭우 땐 출입구에 전담 감시요원을 배치한다. 지하 역사 278곳에는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양수기를 보완한다.

버스정류소 6058곳의 표지판과 유리도 이달 말까지 특별 점검을 마치고 상황 발생 땐 12시간 내 조치를 마치도록 한다.

도로 침수 시 상황에 따라 지하철 운행시간을 30~60분 연장하고 집중 호우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 버스 막차시간을 최대 1시간 늦춘다.

지하철역 침수·단전 시엔 지하철 운행 중단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을 최대 531대까지 임시 증차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