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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위메이드, 실적 성과가 필요한 시점 -키움

키움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대해 실적 성과가 필요한 시점이라며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 최근 주가 하락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샹향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가 2년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여줬던 것은 방향성을 제대로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2년이 지난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은 RPG가 대세가 됐지만 위메이드는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 5월말 출시한 윈드러너2가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주면서 자회사 조이맥스와 함께 위메이드의 주가는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모바일 게임에서의 성과가 더욱 필요하며, 그 시기는 3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또 "위메이드의 분기실적은 영업적자 105억을 기록했던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6월 이후 출시될 신규 게임의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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