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림역 일대 '감성주점' 철퇴! 음식점 등록 유흥주점 집중 단속

서울 관악구는 신림역 일대에 들어선 '감성주점'들을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감성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문을 연 업소가 노래방 기계를 설치하는 등 유흥주점처럼 불법 운영하는 곳을 말한다. 이들은 각종 세금을 회피하는 것은 물론 단속이 어려운 시간대에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 경찰, 세무서와 협력해 단속에 나선 관악구는 신림역 일대 감성주점 1곳을 '무허가 유흥주점영업'으로 적발해 고발했다. 최신규 관악구 위생과장은 "감성주점은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도 있는 만큼 강력히 대응해 지역에 감성주점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