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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웨이, 사무실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제공업체 한국 화웨이는 9일 서울 중구 올리브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 화웨이는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앞선 ICT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데모룸을 마련하는 등 최적의 사무실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딩 넝 한국 화웨이 지사장은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한국 ICT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화웨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 화웨이는 약 14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