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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신만식' 편



올림푸스한국의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의 열 번째 공연이 작곡가 신만식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아야프 앙상블은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아야프(ARKO Young Art Frontier) 프로젝트 중 음악분야 선정자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젊음 음악가 그룹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리즈에서 신만식은 소통을 주제로 정했다.

현대 사회의 큰 화두이자 현대 음악에서도 중요한 '소통'이 부재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피아노 소나타'와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카프리치오', '피아노 모음곡'은 이날 무대에서 세계 초연된다.

총 4곡의 연주를 위해 아야프 앙상블 멤버인 첼리스트 김시내, 피아니스트 김정은, 박종화, 최영미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서진희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만식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자신의 창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작곡가로 현재 아야프 앙상블의 리더를 맡고 있다.

또 올림푸스홀 앞에 위치한 전시공간 '갤러리 펜(PEN)'에서는 이번 공연과 연장선상에서 사진작가 이승재의 사진전 '군망무상'이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사물을 좁은 소견으로 잘못 판단함을 뜻하는 사자성어 '군맹무상'에서 착안한 것으로 우리 주위의 흔한 일상을 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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