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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특화 마을기업 38곳에 2년간 8천만원 지원

서울시가 성장 가능성이 큰 마을기업들에 2년간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 주도적으로 수익사업을 벌여 소득을 나누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형태의 '풀뿌리 기업'이다.

시는 심사를 통해 신규지원기업 23곳에 8억 3300만원, 연장지원기업 15곳에 3억 9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규지원기업엔 어르신 바리스타를 육성하는 '내일은 청춘 바리스타', 결식아동 도시락 바우처를 제공하는 '협동조합 행복한밥상', 베이비부머의 체험학습을 돕는 '협동조합 잼터' 등이 포함됐다.

디자이너 공동브랜드 교육을 지원하는 '홍스공방', 한지조명교육기업 '메종드 한랩', 도시텃밭 사업장 '건강한농부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영상제작 사업체 '다큐희망'은 기술기반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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