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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식품위생법 위반 산후조리원 등 15곳 적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산후조리원과 요양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산후조리원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분야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등 15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은 유통기간이 지난 어묵과 쌀 떡볶이 등을 조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제품에 제조일자 등 아무런 표시가 없는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을 조리에 사용한 업소 등 산후조리원 8곳을 적발했다.

요양병원의 경우 주방 안 조리기구, 환풍기 등에 기름때와 오물을 제거하지 않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취급하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보관해 온 업소 등 5곳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13곳에 대해 행정처분하도록 담당구청에 통보했으며, 제조일자 등을 표시하지 않은 식품을 산후조리원에 납품한 식품제조가공업소 2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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