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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유병언, 군산 하구둑 인근서 봤다"밀항시도 대비 검문 검색 강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군산 일대에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께 군산 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 전 회장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밀항에 대비해 군산 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