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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해적' '명량' 등 해전 다룬 대작들 개봉…여름 무더위 식힌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등 해전을 소재로 한 대작들이 올 여름 개봉해 무더위를 식힌다.

여름 개봉 예정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손예진이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을, 김남길이 배짱 두둑한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친다. 유해진·이경영·오달수·김태우·박철민·신정근·김원해·조달환·이이경·설리 등이 출연한다.

'명량'



지난 3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고 캐릭터 포스터가 200만에 가까운 클릭수를 기록하는 등 영화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달 30일 개봉될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747만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했다.

'명량'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는 왕과 조정으로부터 버림받고 고뇌에 휩싸인 충신 이순신 장군과 일본군을 이끌고 나선 용병 장수 구루지마(류승룡)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거대한 결전을 앞두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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