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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80km 산길을 쉬지 않고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



지구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울트라 마라톤'. 이 대회 참가자는 최소 80km의 코스를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그것도 평지가 아니다. 산악 코스로만 짜인 고독한 길이다. 올해 이탈리아 라바레도에서 열리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에콰도르 대표로 참가한 선수가 있다. 열혈남아 구스타보 세바요스. 울트라 마라톤은 어떤 경기인지 그에게 물었다.

- 평지는 전혀 없나.

산악코스로만 돼 있다. 80km 이상의 코스로 최저-최고 고도차가 3500m를 넘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다.

- 이런 경주에 참가한 경험은.

남미에서 열린 울트라 마라톤에 한 번 참가해 보고 그 매력에 빠졌다.

- 이번 대회의 목표는.

중남미 전체에서 이미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제 자리를 옮겨 세계 무대로 나가고 싶다. 상위 2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다.

-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몇 시간씩 훈련에 집중했다. 오전에 4시간 훈련을 하고 오후에 2시간 추가 연습을 했다.

- 경기 전 음식 섭취는.

오랜 시간 쉬지않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에 몇몇 음식은 먹지 않는다. 또 경기 중에는 단백질 가루와 소금 결정 등을 먹는다.

/조나단 두아르테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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