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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손발 조금씩 움직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손발을 움직이는 등 상태 호전 기미를 보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9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며 "하루 중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7~8시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의료진이 이 회장 병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보름 만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10일 밤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급성심근경색에 따른 혈관확장시술을 받았다. 이후 뇌와 장기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체온 치료를 했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이어오고 있지만 의식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