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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하반기 UHD TV·애플 모멘텀에 실적 개선-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 UHD TV와 애플 모멘텀으로 큰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UHD TV가 PDP TV 수요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을 제외한 여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과 LG전자 시장지배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 LCD 패널업체가 유리한 구조"라고 판단했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중국 광조우 공장 조기 가동으로 감가상각비와 초기 셋업 등의 비용이 발생해 당초 2670억원을 하회한 17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3분기부터 애플 신제품과 50인치 이상 UHD TV 생산확대로 영업이익이 3분기 3960억원, 4분기 5760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단기적인 이슈를 가지고 LG디스플레이를 접근하는 방식은 유효하지 않다"며 "올해는 TV 수요증가로 인한 LCD 패널 업황 안정과 고해상도 스마트폰 수요증가로 큰 흐름을 보고 투자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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