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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어하는 브라질 사람 51%



대다수의 브라질 사람들이 은퇴 후에도 일을 지속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트랜스아메리카 인스티튜트(Transamerica Institute)가 조사한 결과, 약 51%의 브라질 국민들이 정년이 다가와 은퇴를 한 뒤에도 계속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 형태로는 비상근직과 비정규직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죽기 직전까지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사람도 21%에 달했으며 은퇴 후 일정 기간 동안 일을 계속하겠다는 사람은 30%였다. 나머지 16%는 은퇴 후에도 현재 일하는 형태와 같은 식으로 근무를 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은퇴 후 노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가겠다는 사람은 24%에 그쳤다.

이 조사는 브라질의 노동자 900명과 은퇴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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