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괴산 논에 '화석생물' 투구새우 2년째 집단서식



충북 괴산군의 논에서 '살아있는 화석 생물'로 불리는 투구새우가 2년째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주민에 따르면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긴꼬리 투구새우가 집단서식하고 있다.

특히 긴꼬리 투구새우는 이 지역 논 중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곳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투구 새우의 개체 수는 비슷하지만 서식지역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갑각류인 긴꼬리 투구새우는 예전에는 웅덩이, 논 등에서 서식했으나 농약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거의 사라져 2002년까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해 보호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