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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관악구, 아기사진 무료 촬영권 제공

서울시 관악구는 출생신고 시 아기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아기사진 전문업체인 '아가토스 스튜디오'의 재능기부로 아기사진 무료 촬영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주민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양육지원사업 안내책자, 다둥이 행복카드 등과 함께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무료 촬영권은 출생 후 6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아가토스 스튜디오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아가토스 스튜디오 홈페이지나 전화(02-888-131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