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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동 허준 테마거리 조성 완료…"강서구 랜드마크로"

허준테마거리



서울 강서구는 의성 허준의 출생지인 가양동 허준박물관 일대에 '허준 테마거리'를 조성해 11일부터 공개한다.

구는 약 7억원을 들여 가양동 홈플러스~허준박물관 307m 구간에 허준과 동의보감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한약재 가로수를 심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명품 테마거리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테마거리는 도입부 A존, 중심부 B존, 마지막 C존으로 나눠 조성됐다.

A존(홈플러스~공진초)에는 어른 키보다 큰 동의보감 책자 모형 안내판을, B존(공진초~공진중)엔 허준의 놀라운 치료 일화를 소개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동의보감의 집필과정을 삽화 형식으로 연출한 이미지 조형물까지 구석구석 볼거리를 제공했다.

C존(공진중~허준박물관)에는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강조한 상징물을 전시했다.

모든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도 배려했다.

준공식은 18일 오후 7시 공진초등학교 앞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허준 테마거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한방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 일대를 강서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02)260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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