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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 속 한 컷] 홍명보호, '실전만이 남았다'

/북오션 제공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홍명보호의 지능적인 플레이였으리라 믿고 싶다. 선수들은 등번호도 바꿔 달고 나온 판에 이참에 전력을 최대한 숨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으리라 믿고 싶다.

하지만 축구 팬들의 기대가 모래성이 파도에 밀리듯 무너져 내렸다. 말 많고 탈 많았던 해외파 선수들까지 모아 만든 골든 엔트리가 허무해 보인다.

튀니지와 싸웠을 때도 그랬고 가나와의 평가전에서도 아프리카 국가에 맥을 못 추는 국가대표팀의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월드컵 개막이 3일 앞이다. 18일 러시아전까지는 1주일 남짓 남았다. 이제 연습은 없다. 홍명보호가 힘없이 가라앉지 않길 바란다. -'팀 홍명보호 스토리'(도영인/북오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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