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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최우선 추진"



"조치원읍을 북부권의 경제 중심으로 육성해 남부권의 행정 중심과 조화를 이루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인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치원읍을 인구 10만명의 경제도시로 만드는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를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인사와 관련 "저는 세종시에 피붙이는 물론 동창생도 없어서 부담 없이 인사를 할 수 있다"며 "철저하게 일 중심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선 "세종시에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이 와야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의 실현을 위해 정부·국회와 협력해 나갈 것"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는 시장직 인수위원장에 홍영섭(66)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내정했다.

홍 내정자는 연기군 출신으로 세종시 재무과장, 기획관리실장, 이춘희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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