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는 10일 스타와의 소통 채널 '스타 플레이리스트' 메뉴에서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음악 감성을 공개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좋아하는 2명의 아티스트로 베이비페이스와 새비지 가든을 꼽았다. 이 중 베이비페이스가 정반대의 음색을 가진 토니 브랙스톤과 함께 노래한 '웨어 디드 위 고 롱?'을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선정하며 적극 추천했다.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는 자신들의 노래인 '클로즈 투 유'를 비롯해 들을 때마다 희망을 갖게 해준다는 '유 아 에브리씽', 가사가 크게 와 닿는다는 '두 라이트 등 10곡을 발표했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각 노래에 대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사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을 바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타 플레이리스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9일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기면 추첨으로 5명에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사인 CD를 선물한다. 5년만에 9집 정규 앨범 '컨티뉴엄'을 발매하며 컴백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