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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강예솔 트럭운전 연습 삼매경…'순금의 땅' 촬영장 모습 공개

강예솔이 '순금의 땅' 촬영장에서 트럭운전 연습을 하고 있다.



배우 강예솔이 트럭 운전 연습에 빠졌다.

10일 소속사는 강예솔이 최근 촬영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트럭운전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강예솔은 '순금의 땅' 오픈 세트 장에서 촬영준비를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트럭운전을 배우는 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포근한 햇빛처럼 청순하고 밝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강예솔은 진지하다 못해 지적인 분위기도 자아내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강예솔을 응원하기 위해 차에 오른 아역 진우와의 다정한 모습은 실제 모자지간을 의심하게 만들 만큼 훈훈해 최강'모자 케미'를 돋보이게 했다.

강예솔은 "처음 몰아보는 트럭이 낯설지만 연습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꼈고 특히 아들 진우와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몰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순금의 땅'은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진경(백승희)의 아이를 찾아 키우는 순금, 그리고 우창과 우창의 아들 진우가 만나게 되면서 이어질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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