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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공공기관 34곳에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소 설치

서울시내 공공기관 34곳의 옥상과 벽면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10일 목동야구장과 사회복지시설 6곳, 119안전센터 8곳, 공공청사 19곳 등 총 34곳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목동야구장 출입구 전면 벽면에는 42㎾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다. 야구장은 여기서 발생되는 전기를 경기장 운영과 청소 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성동 금남경로당, 뚝섬실버문화센터, 마장 제4경로당, 마장 제2경로당, 금천 독산1동 분소복지관에는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고 양천 어르신요양센터에는 태양열 발전소가 설치된다.

시는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06년부터 공공건물에 발전소를 설치해왔으며 올해까지 설치 완료되는 발전소는 총 314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